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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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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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특별법 법사위 통과···토지보상 앞당겨 조기착공 목표

항공·해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법사위 통과···토지보상 앞당겨 조기착공 목표

가덕도신공항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토지 보상 시점을 앞당겨서 조기착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해 토지 보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기본계획 수립 때 토지·물건 및 권리를 수용 또는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정 고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노형욱 후보자 “가덕도 신공항 입법사항 충실히 이행해야”

일반

노형욱 후보자 “가덕도 신공항 입법사항 충실히 이행해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에 대해 "국회에서 충분히 숙의한 결과로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입법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 후보자는 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노 후보자는 이어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면, 신공항의 기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쟁점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원만하

부산 찾은 이낙연 “가덕도 신공항 8년 안에 완공”

부산 찾은 이낙연 “가덕도 신공항 8년 안에 완공”

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통과시킨 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 2일 이낙연 대표는 부산 가덕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부산시장 경선대회에서 “누구를 선택해주시든 민주당은 그 시장과 함께 부산의 역사를 변화시키는 그 일을 해낼 것”이라며 “앞으로 8년 안에 완공시키고 2030 엑스포까지 성공시키는 일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한 여론조사를 보고 부산시민의 혜안에 감탄을 억누를 수 없었다

가덕도신공항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예타 면제

가덕도신공항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예타 면제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찬성 181표, 반대 33표, 기권 15표로 가결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1월26일 당시 한정애 의원을 대표 발의자로 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을 발의한 지 92일 만이다. 법안 통과로 동남권 신공항의 입지는 부산 가덕도로 확정됐다. 특별법은 신공항 사업의 신속한 추

TK,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하소연···“선거가 뭐길래”

TK,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하소연···“선거가 뭐길래”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면서 대구·경북(TK)지역의에서 불만이 나온다. 25일 대구동구을 지역구인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대해 “특별법이라는 이름으로 사업비만 무려 28조원이 예상되는 공항 하나를 이렇게 뚝딱 만들어내는 것을 보노라면 과거 야당이 여당에게 외치던 ‘토건공화국’이 이렇게 실현되나 싶어 어안이 벙벙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

국토부, ‘가덕도공항’ 반기···당정 갈등 새 불씨

국토부, ‘가덕도공항’ 반기···당정 갈등 새 불씨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추진하는 가덕도 신공항이 암초를 만났다. 국토교통부는 경제성과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가덕도 신공항에 반대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재난지원금 규모 등으로 재정 갈등이 있었던 정부여당이 새로운 갈등을 빚을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하기 위해 특별법을 국회 상임위에서 주도했다. 부산 민심이 달려 있는 법안이기 때문에 야당도 적극 동참했다. 특별

민주당, ‘오락가락 국민의힘’ 향해 “가덕도 당론 뭔가”

민주당, ‘오락가락 국민의힘’ 향해 “가덕도 당론 뭔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놓고 찬반이 양립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반격에 나섰다. 22일 민주당 의원들은 김해신공항 백지화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국민의힘이 오히려 당내 분열이 되는 것을 지적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해공항 백지화 결정에 ‘TK와 PK의 갈라치기’라고 말해 원색적인 지역주의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면서 “1년간의 검증과 법제처 유권해석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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